경남도립거창대학 토익스피킹 캠프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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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평생교육센터 작성일 : 2020-07-17 오후 5:43:34 조회수 :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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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이 하계방학 대학생 토익스피킹 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거창군 위탁과정으로 실시한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이 하계방학 대학생 토익스피킹 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거창군 위탁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공인 어학성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를 통해 취업 경쟁력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강사는 전문 강사 2명과 원어민 강사 4명으로 구성했다. 기간은 7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공인어학 시험인 토익스피킹 성적에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1일 8시간의 강도 높은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본인 신청에 따라 40명이 참가했다. 자격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교육과 매일 2회 이상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마스크 필수 착용, 강의실 소독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이행하면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대학생들의 공인어학 시험 응시를 위해 단체 고사장을 개설했다. 7월 25일 실시되는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을 시작으로 8회의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거창대학 재학생들에게는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 공인어학 성적 고득점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연수, 해외 봉사 등의 각종 해외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 총장은 지역의 대학생들이 2주 동안 집중 교육을 통해 영어 능력을 향상하고 양질의 취업을 준비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한다며 대학생 토익스피킹 캠프를 계기로 외국어 향상 교육, 글로컬 역량 강화 연수, 연수 후 교육 등 보다 적극적인 국제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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